미국의 포레스터리서치에 따르면 전체 디지털마케팅에서 검색이 차지하는 비중은 45%로 가장 중요한 채널 중의 하나입니다. 국내 검색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는 매년 약 2조원의 이익을 검색광고를 통해서 벌어 들이고 있으며, 이는 디스플레이광고 대비 4배 이상의 수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흔히, 키워드광고로 이야기 되는 검색은 단순한 검색광고를 떠나서 비디오검색, 앱스토어검색, 이미지검색 그리고 보이스검색으로 확장됨에 따라서 전체 검색결과에서의 가시성(visibility)과 다른 매체와의 연관성을 고려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우리는 Integrated Search Strategy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초기 대부분의 배너광고는 미디어랩사를 통한 포털위주로 제공되어져 왔고, 미디어전략보다는 Creative와 이벤트 위주의 캠페인으로 한정되어져 갔습니다.
대부분의 광고주들은 광고의 성과가 매체보다는 Creative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매체측정에 대한 무지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글로벌에서는 다양한 Placements를 아우를 수 있는 애드네트워크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왔고, 이는 다시 정교한 타켓팅을 요하는 프로그래매틱 미디어의 등장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퍼포먼스 디스플레이는 단순한 미디어플랜을 떠나서 실시간 최적화를 통한 캠페인운영 및 매체의 기여도에 대한 올바른 분석방법을 제공합니다.
Google이 Urchin을 인수한 것은 05년, Adobe가 Omniture를 인수한 것은 09년이었습니다. 이후 하나는 Google Analytics, 다른 하나는 Adobe Analytics가 되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Adobe가 여전히 강자인 것은 틀림없으나 전체시장점유율에서 구글을 따라오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구글은 빠르게 제품을 확장하고 다른 광고솔루션과 연계하고 있으며, 가트너 역시 이제 Google의 미래가 더 밝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리포팅과 분석은 같지 않습니다. 리포팅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행위이며, 분석은 실천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툴을 다루는 것과 Metrics를 이해하는 일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서비스입니다. 고객의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통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필요하다면 지금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기술의 변화를 실무자들이 따라가기에 벅찬 시대입니다. 많은 이들이 퍼포먼스 마케팅의 전문가라고 말하고 있지만, 여기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마케터들에게는 기술의 장벽이 현재의 디지털 마케터들에게는 전략의 부재가 나타나는 새로운 도전분야인 것입니다.
우리는 전통적인 마케터 관점에서 시장을 분석하고, 최신의 디지털 기술들을 통해 효율성을 개선시키며, 과거의 수많은 경험으로부터 앞으로 발생한 위험을 줄이고, 전체 미디어 전략을 통해서 최적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모든 의사 결정은 데이터로부터 시작되며, 실시간 분석과 방문자의 패턴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B2B 마케팅을 이야기 하지만, 정작 그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이를 찾기는 더 어렵습니다. 52%의 B2B 마케터들이 가장 큰 도전과제로 뽑는 것은 다름아닌 고객창출(Lead Generation)입니다. 다수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딩 관점의 B2C 마케팅과는 달리 B2B 마케팅은 대부분이 매우 제한된 타겟을 가지고 관계에 의해서 형성되는 복잡한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달리 대규모 전시회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시장은 점점 더 기업들간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본질적으로 컨텐츠 마케팅은 비즈니스에 가장 큰 인바운드를 창출하는 효과적인 채널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의 잠재 바이어들은 검색을 통해서 귀사의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